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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스타항공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31/20141231172120135820.jpg)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이스타항공은 2015년 1월7일 운항7주년을 맞이하여 특가항공권제공 및 다양한 경품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우선 전 노선에 걸친 특가항공권을 15년1월1일부터 7일까지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중국과 동남아 노선은 1월 5일부터 중국 옌지(연길), 하얼빈, 다롄(대련), 지난(제남), 선양(심양), 상하이(상해) 노선의 특가항공권이 제공되며, 6일과 7일에는 코타키나발루와 방콕노선 특가항공권이 각각 제공된다.
운항7주년기념 특가항공권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앱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며, 2015년 3월1일부터 3월28일까지의 항공편 좌석에 한해 선착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 항공권 예약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70명에게 여행책자 ‘100배 즐기기’를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또 운항7주년을 맞아 1월1일부터 7일까지 국내선 제주행 일부 항공편(1일 총7편)에서는 제주국제공항에 위치한 JDC제주면세점 10%할인권을 탑승고객 전원에게 제공하며, 기내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레모나, ‘WASSUP IN JEJU' 공연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2015년 1월 운항7주년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노선에 걸친 특가항공권과 경품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저비용항공사만의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