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 회사원들도 주목하는 이유? '수트 핏'

2014-12-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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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오만과 편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무한 매력을 선보인 최진혁은 MBC '오만과 편견'을 통해 에이스 검사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때로는 여심을 흔드는 부드러운 남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 중 최진혁은 에이스 검사의 지적이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에 걸맞는 클래식한 비즈니스 수트를 선보이며, 지위에 걸맞는 럭셔리한 느낌까지 놓치지 않았다.

큰 키에 모델의 바디를 가진 최진혁이 '오만과 편견'에서 선보인 완벽한 비즈니스 수트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구동치 수트'로 불리며, 비즈니스 맨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진혁의 비즈니스 수트는 이탈리안 캐릭터 브랜드 워모(L'UOMO)에서 '오만과 편견'의 최진혁만을 위해 특별 제작 지원한 것이다. 

'오만과 편견'에서 그가 선보인 수트 스타일은 비즈니스맨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럭셔리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패턴의 수트로 비즈니스 룩을 더욱 드레시하게 만들었다. 과한 패턴은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으나 최진혁의 수트가 더 품격있는 이유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은은하게 보이는 패턴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기 때문.

최진혁의 수트를 제작 지원한 워모 관계자는 "최진혁의 '구동치 수트'를 찾고 있는 비즈니스 맨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구동치 수트'를 직접 착용해 본 고객들 역시 이태리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벽한 핏감에 만족감을 표했다. 정장과 더불어 캐주얼 라인 역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선보일 '오만과 편견'의 최진혁 수트 역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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