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오는 2일 울산광역시 중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을 나누는 ‘행복 떡국 드림(Dream)’ 활동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주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을미년 한 해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있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12월에는 한 달간 연말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나눔 트리’ 행사를 펼쳐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과 회사 매칭금액을 합쳐 희귀병난치병 아동 2명에게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