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김규선 연천군수, 김성응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 원종성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장 등 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재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화합과 소중한 단결의 장이 되어 농업현실을 스스로 극복해서 아름답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농촌지도자가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2014년 농촌지도사업 및 농촌지도자회 발전에 공헌한 농촌지도자회원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은 후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한 단합 레크레이션, 읍면 회원들의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지역 농촌의 중추세력으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새 연천 건설에 많은 관심과 역량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