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랄프로렌, 타미힐 피거, 헤지스 등 20여개의 트레디셔널 브랜드들이 총 출동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트레디셔널 시즌오프’를 진행한다.(브랜드 별 시즌오프 할인률 및 시기 일부 상이)
또 본점은 1월3~6일 10층 문화홀, 영등포점은 1월2~4일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시즌오프 대형행사도 선보인다.
타미거힐피거의 남성/여성/아동, 헤지스의 남성/여성/골프/핸드백 등이 시즌오프 행사에 참여한다.
강남점에서는 모피와 아웃도어 대형행사를 연달아 진행한다.
9층 행사장에서는 1월2~6일 진도모피, 동우모피, 근화모피 등 7개 모피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하는 ‘모피대전’을 펼친다.
진도모피에서는 블랙 휘메일 하프코트를 299만원, 동우모피에서는 블랙 그라마 베스트를 290만원, 근화모피에서는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을 350만원에 선보인다.
1월7~11일에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등의 브랜드가 '아웃도어 대전'을 통해 40~6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패딩재킷 33만6000원(50매한), K2 다운재킷을 24만원(50매한), 몽벨 구스다운재킷을 35만7000원(50매한)에 선보인다.
본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상 상품도 20~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신세계 본점(1/3~6)과 강남점(1/2~6))에서는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와코루 대전’을 10층 문화홀과 9층 이벤트홀에서 각각 진행한다.
와코루 란제리는 평균 가격대가 다른 란제리 브랜드보다 높고, 대형행사도 진행하지 않아 1년에 단 한번 있는 ‘와코루 대전’에는 항상 여성 고객들로 발 디딜틈이 없다.
특히 올해는 사상최대 물량인 25억의 물량을 준비했다. 란제리 뿐만 아니라 파자마, 거들, 가운, 남성 란제리 등 라인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브래지어 3만~6만원대, 팬티 1만5000원~3만원대, 거들 3만~5만원대, 올인원은 7만~11만원대로 판매하는 등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신년세일은 2015년 한해의 소비심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총력을 다할것”이라며 “동업계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대형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세일 첫주부터 고객 선점을 위해 마케팅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