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행복청 지원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박희영 과장과 민간건설사 배충휴 중흥건설 현장소장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세종시 신도시에 입주하는 아파트(23곳)를 대상으로 우수현장(4곳)과 유공자(2명)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현장과 유공자는 행복도시 공동주택 현장에서 고품질의 공동주택을 시공하고, 사용검사와 민관 합동점검 등 민간전문가로 점검에 참여하는 등 행복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추호식 행복청 주택과장은 “매년 공동주택 현장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행복도시에서 고품질의 견실한 아파트가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