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진흥원 한국3D프린팅강사협회 무료 체험교육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에서 29일 한국3D프린팅강사협회가 “누구나 알기 쉬운 3D프린팅 2차 무료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3D 프린팅강사협회는 3D프린팅 표준 교육 교재를 개발하고, 양질의 전문강사를 양성해 공급하는 3D프린팅 전문 교육 기관으로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관내 SW융합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을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창조산업의 허브다.

현재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해 다수의 시범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나 교육이 특정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특정 지역에 편중돼 있어 개선을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3D 프린팅강사협회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보다 높은 품질의 교육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집중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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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D프린팅강사협회는 29일 교육을 끝으로 2014년도의 정규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으며, 새해에는 전국 각 지역의 ICT SW진흥기관들과 함께 안정적이고, 질높은 3D프린팅 교육과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