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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수원병)은 팔달구 우만고가차도 주변의 소음저감 사업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만동과 인계동을 지나는 우만고가차도는 1일 평균 28,000여대의 차량이 통행해,소음과 분진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은 여름철 폭염에도 창문을 제대로 열지 못하는 등 큰 고통을 겪어왔다.
김용남 의원은 “우만고가차도 소음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며 “소음공해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는 문제인 만큼,개선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