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오는 1월 3일(토)부터 ‘2015 블랙스쿼드 BSN 방송 리그’ 본선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그래텍이 주관하는 ‘블랙스쿼드’ 첫 번째 e스포츠 방송 리그로 1월 3일부터 12주간 진행된다.
‘2015 블랙스쿼드 BSN 방송 리그’ 첫 방송은 1월 3일 오후 6시에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곰TV를 통해 현장 생중계 된다.
아울러 현장 관람을 온 이용자에게는 BSN 특별 총기 아이템과 게임머니 10만 골드가 지급되고, ‘블랙스쿼드’ 미녀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피자와 음료 등 케이터링이 제공된다. 현장 관람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게임 트래픽 등 이용자의 게임 참여에 따른 런닝 마일리지로 결정되며,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총 상금의 65%가 수여되며, 준우승은 20%, 3위, 4위 팀에게는 10%가 각각 상금으로 지급된다.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2015 블랙스쿼드 BSN 방송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