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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부단장(왼쪽)이 제종길 안산시장으로부터 사회공헌 부문 감사패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프로서비스그룹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약 1개월간 진행한 '2014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달 22일 경기 안산시를 시작으로 지난 20일까지 전국에서 쌀·김장김치·연탄나눔을 진행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자는 "내년에는 규모를 확대해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