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인지장애 치료 MOU체결

2014-12-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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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양규 대구대 국제재활과학연구소장(왼쪽)과 김성수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장이 MOU 체결식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대(총장 홍덕률)가 고령층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인지장애 재활치료를 통해 노인 치매 예방에 나선다.

대구대 국제재활과학연구소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수)은 29일 상호 간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대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의 지원을 받아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치매 전 단계인 경도 인지장애가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지-언어재활 프로그램'을 내년 3월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한다.

또 대구 동구 지역의 노인치매 예방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장 제공 등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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