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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만 공평저축은행 대표(왼쪽 다섯째)가 장건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왼쪽 넷째)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평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공평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성남이로운재단에 기부금 579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1년간 공평저축은행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지역 내 그룹홈 및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자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평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지역 내 그룹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저녁식사 제공 및 영화감상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공평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