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모금함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후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2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한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서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0일부터 73일간의 일정으로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