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회복지인의 밤

2014-12-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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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동두천시는 지역복지를 위해 수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6일 농협 하나로 뷔페에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동두천시 사회복지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1년 동안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수고한 지역복지 유공자 표창과 2014년도 사회복지현장보고를 통해 지역복지 민·관 협력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김성재 부시장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민과 관의 조화를 통해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적 참여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토대로 다양하게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지역복지 문제 해결과 복지서비스를 전담하는 종사자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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