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개편내용은 실직·질병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본인이나 이웃이 복지로를 통해 사연을 등록하면 읍면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콜센터(129)와 연결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육료·장애인연금·기초연금·기초생활 등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복지제도 중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무엇인지를 간편하게 찾는 동시 직접 신청도 할 수 있도록 했다
21개 부처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360개 사업을 16개 범주로 나누어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고,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도 안내받을 수 있다.
내년 2월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