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신년사〉 아산시 전국 5대 도시로 도약하는 상전벽해의 역사 창조

2014-12-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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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장 복기왕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그 동안 다져온 탄탄한 성장기반을 버팀목 삼아 더 큰 아산의 내일을 활짝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권의 변방도시 아산이 불과 20년 만에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첨단산업 도시로, 고속철도·국철·전철을 모두 보유한 전국 5대 도시로 도약하는 상전벽해의 역사를 창조하였고 지방의 작은 도시를 괄목 상대한 기회의 땅으로 바꿔 놓았다고 의미를 부여 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는 2025년 전 세계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도시로 대한민국 아산시를 세계 8위에 올려놓았다고 미국의 연구기관 매킨지 글로벌은 예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SOC와 정주 인프라를 확충하고 산업경쟁력과 사회적 경제의 균형성장을 이루는 외형적 도시발전과 더불어, 20년 후 미래 아산의 도시목표는 인구 50만 이상의 지방 10대 도시로 도약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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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시장은 서해선복선전철, 제2서해안과 당진-천안간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물류교통망을 갖추며 자동차와 전자정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인다고 덧붙혔다.

복시장은 아산시는 경제 주체간 동반 성장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며 살고 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아산’을 만들겠다고도 말했다.

또한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 모든 과정에서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사람 우선의 포괄적 사회보장시스템’을 구축하며 좋은 도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주체는 아산시민이라며 2015년 전국체전을 준비하는과정에서 지혜와 참여 소통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메세지를 보냈다.

복기왕시장은 시민주권을 존중하며 여러분과 함께 동행 하겠다며 “사람이 도시며 시민이 곧 아산"이라며 가장 소중한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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