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이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돌연 사임했다.
NIA는 장 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명했으며, 지난 17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최종 사임 처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옛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 출신인 장 원장은 지난해 8월 3년의 임기를 시작했고 아직 임기가 1년 7개월 정도 남은 상태다.
NIA는 공모 절차를 진행해 새로운 원장을 선임할 계획이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계 안팎에서는 장 원장이 최근 직원 비리문제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도 임기가 10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직원 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NIPA 원장 자리 역시 공석이며, 공모 절차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
NIA는 장 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명했으며, 지난 17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최종 사임 처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옛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 출신인 장 원장은 지난해 8월 3년의 임기를 시작했고 아직 임기가 1년 7개월 정도 남은 상태다.
NIA는 공모 절차를 진행해 새로운 원장을 선임할 계획이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계 안팎에서는 장 원장이 최근 직원 비리문제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도 임기가 10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직원 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NIPA 원장 자리 역시 공석이며, 공모 절차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