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29/20141229091109614929.jpg)
[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29일 방송된 SBS '청담동 스캔들' 115회에서는 남주나(서은채)가 장서준(이중문)을 찾아가 오랜 친구처럼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나는 서준에게 "이제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까 왜 이렇게 너가 좋을까?"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장난이다. 내가 널 아는데 이제 '키다리 아저씨' 그만하고 현수 언니 잡아라"라고 말했다.
한편, 무분별한 어음 발행과 등 돌린 투자자들 때문에 부도 위기에 놓인 대복상사와 강복희(김혜선) 회장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 지 시청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은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