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한국연극배우협회 2014년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로 배우 송수영(남)·김용선(여)이 선정됐다. 송수영은 '에케호모', '바람꽃',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김용선은 '나비', '레미제라블', '콜라소녀' 등 여러 연극에 출연하며 성실한 연기활동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4시30분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열린다.관련기사제11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홍보대사'에 가수 김현철씨안병순 순천향대 교수, “2014 최고공연예술가상” 수상 #송수영·김용선 #'올해의 배우상' #한국연극배우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