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회 국방위가 29일 오전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한 장관은 정보 제공의 수준과 대상을 포함한 정보공유 약정 내용과 그동안의 진행 과정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정보공유 약정은 별도의 국회 비준 절차 없이 29일 서명과 동시에 발효된다. 국방위는 또 현역 복무병의 취업 때 '복무보상점'을 부여하고, 병사 계급 체계를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 권고안'도 보고받는다. 관련기사국회 국방위·행안위, 5일 군·경찰 대상 긴급 현안질의진성준 "국방장관 김용현 지명, '오기 인사'"...野국방위 "신원식·정호진 모두 경질대상" #국방위 #한미일 정보공유 #한민구 장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