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한의대는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2015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삼성캠퍼스 한학촌 및 대각정 일원에서 '2015년 해맞이 특별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해맞이에는 대구 및 경산지역 인근 주민들과 수험생, 학부모, 입시로 고생한 교사, 산학협력 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다.
식후행사로는 화합의 풍물공연과 함께 떡국이 제공된다.
손영훈 대외협력팀장은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구한의대 해맞이 행사는 뛰어난 접근성과 아담하고 빼어난 전경으로 대구와 경산지역 주민들에게 최근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