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영국의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센터(CEBR)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꾸준한 경제 성장을 거듭해 올해 14위인 경제규모 순위가 2030년 8위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2019년에는 호주와 스페인을 제치고 12위에 오르고 2024년에는 캐나다, 이탈리아까지 추월해 10위권에 재진입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이 미국을 역전해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되는 시기는 예상보다 3년 빠른 2025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의 경우 영국은 2030년 GDP 순위가 6위를 차지해 유럽 최대 경제강국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7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독일을 제칠 것으로 내다본 것. 보고서는 생산성 향상으로 경제 규모가 팽창하는 영국과 달리 독일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유로화 약세로 경제가 후퇴할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흥국의 성장속도는 더욱 빨라져 인도는 2019년에 세계 5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