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인터뷰' 포스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북한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개봉한 가운데 미국 반응이 화제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영화 ‘인터뷰’는 성탄절 미국 독립영화관 300여 곳에서 개봉했다. 특히 뉴욕에 위치한 독립영화관 ‘시네마 빌리지’는 영화 ‘인터뷰’를 무려 7차례를 상영했다. 특히 인터넷 예매 사이트가 열린 24일 2회차, 3회차, 4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현장에는 온라인으로 표를 사지 못한 관람객들이 매표소 앞에서 줄을 섰다고 알려졌다. 또 해당 영화관 앞에는 AP통신과 CNN 등을 포함해 많은 취재진이 관심을 입증받았다. 관련기사윤미래 측, 노래 무단사용 영화 ‘인터뷰’ 제작사 소니픽처스와 합의캐나다 극장체인서 영화 '인터뷰' 1월2일 개봉 앞서 영화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인터뷰’로 해킹과 영화관 테러 협박 등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김정은 #영화 인터뷰 #인터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