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온누리감리교회(정명묵 담임목사)는 지난 24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온누리감리교회 천사사랑의 쌀 나눔」으로 백미 10kg 1,004포(환가액 2,359만원)을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에 기탁했다. 정명묵 담임목사는 “1004사랑쌀나눔 행사를 통하여 많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1004 사랑 쌀 나눔 행사를 매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누리감리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백미 1,004포를 기탁하는 등 매년 계양구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관내 복지여건 개선 및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기부된 성품은 계양구 전 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온누리감리교회 #인천 계양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