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출신 슈, 카라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요리연구가이자 기업인인 남편 백종원과의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가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언뜻 봐도 넓은 크기에 게스트로 등장한 규현은 "크네요. 탄광 같다"고 감탄을 보냈다. 박명수 역시 "그늘진 거 보니 (복도가) 한 200m는 나올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인 이파니는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뮤지컬배우 남편 서성민과 함께 출연해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부터 아이돌 놀이터로 조성된 거실까지 아기자기한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