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현대저축은행은 26일부터 하루만 맡겨도 연 2.4%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예금인 '더드림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드림예금 '더드림저축예금'과 '더드림기업자유예금'으로 구성됐으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가능하다.
이계천 현대저축은행 대표는 "최근 공모주 상장 등으로 현금화 및 단기화된 자금에 대한 운용처를 찾고 있거나 국제유가 폭락 등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현대저축은행의 고금리 수시입출식 예금상품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