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휴메딕스가 상장 첫날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45분 현재 휴메딕스는 시초가보다 8.14%(3550원) 오른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8000원)보다 1만9100원 오른 4만3600원에서 결정됐다. 휴메딕스는 2003년 설립된 휴온스의 자회사로, 관절염치료제 제조업체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액은 235억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91억원이었다.관련기사하나證 "휴메딕스, 3분기 일시 부진… 올해 영업익 34%↑ 전망"휴메딕스 '코로나 백신 생산 시설·장비' 정부 지원사업 선정 #관절염치료제 #휴메딕스 #휴온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