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금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이 오는 31일 통합증권사인 NH투자증권의 출범을 앞두고 IT 통합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26일 우리투자증권과 농협증권 IT본부를 방문했다. 그동안 우리투자증권과 농협증권은 인사, 조직, 브랜드 등에 대한 통합 방안을 마련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IT통합은 필요한 기간을 고려해 단계적인 통합 방안을 통해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임종룡 회장은 "이번 통합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바로 IT 통합이다"며 "IT 통합을 잘 마무리해 통합증권사 출범 및 대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여성 리더에 아낌없는 지원 약속"이복현 금감원장 "임종룡, 임기 채워야"…우리금융 '안도' #우리투자증권 #NH농협금융 #NH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