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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전시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26/20141226092303850217.jpg)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전시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구, 경북 지역 수입차 브랜드 최대 규모의 대구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는 동시에 황금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대로변에 위치한 대구 전시장 및 황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904㎡, 대지면적 1868㎡,, 지상 6층 규모로 7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시설을 구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층과 3층에 자리한 서비스센터는 리셉션 베이 2개, 워크베이 11개 규모로 최신 설비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차량 입고 시 담당 어드바이저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자동 알림 시스템을 도입하여 신속한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대구 전시장은 주중과 주말 모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 황금 서비스센터는 주중 및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대구 전시장이 대구, 경북 지역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를 갖추는 것은 물론 세세한 서비스 및 전시장 디자인까지 각별한 준비를 해왔다"며 "대구 전시장이 메르세데스-벤츠 라이프스타일 뿐 아니라 이 지역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