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中진출 증권사, 걸음마 떼기도 전에 철수

2014-12-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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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종목 뉴스
▷中진출 증권사, 걸음마 떼기도 전에 철수
-9월말 기준 국내 증권 운용사 19개 현지 법인 사무소 갖춰
-지난해말보다 10개 줄어들어 중국 폐쇄적인 정책 큰 걸림돌
-운용사만 100% 법인설립 허용 증권사 경영권없이 투자 종용

▷준비없이 中진출 '실적0'.. 잇단 업무 축소 철수 '쓴맛'
-삼성증권 홍콩법인 수년째 적자, KTB 이어 우리투자증권도 철수
-증권사 중국법인장 중국어 몰라 中문화 이해 결여 예견된 실패

▷한맥증권 인가 취소.. '법정싸움' 간다
-금융위 "부채 자산초과.. 파산"
-한맥 "편향된 평가" 행정소송 반발

▷배당락 D-3... 주식시장 자금유입 늘까
-배당 받으려면 오늘까지 주식 사야
-삼성전자 현대차도 배당 늘릴 전망

▷업무용 부동산 투자 인정.. 기업소득 환류세 부담 덜어줘
-과세 기준율 기업소득의 80%로 인수합병시 과세방식 변경 가능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0% 부과

▷10대그룹 추가부담금 1조800억 수준
-현대그룹 5000억 삼성전자 3580억
-배당통한 경기활성화 달성에 의문

▷은행권 부실채권 감소... 리스크 관리 '선방'
-3분기 1분기 비해 0.09% 하락 CEO들 위기관리 강화 결과
-연체율 관리는 은행마다 차이 국민 신한 줄고 우리 하나 늘어

▷中 '헬스케어 핀테크' 열풍에 붅한 IT업계
-현지 건강상품 모바일 쇼핑 인기
-삼성 LG MS 애플 글로벌 기업
-솔루션 개발 등 공격사업 추진

▷지주사 '이름값' 사용료 LG전자 가장 많이 낸다
-금감원, 5개 그룹 조사
-내년 브랜드 사용료 1128억 지급

▷"올 국내 자공차 시장 사상 최다 판매 예상"
-박홍재 현대차 부사장 밝혀



▲주요 종목 리포트
▷LG전자, 2015 경영환경은 올해보다 쉽지 않을 듯<유진투자증권>
-올해 4분기 유로 및 신흥국 톧화 약세 달러 강세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 전망
-내년 1분기 전년동기 영업익 -10.2% 감소 전망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 7만6000원 하향

▷현대글로비스, 4분기 실적 호조 및 성장모멘텀 유효<우리투자증권>
-4분기 원화 약세로 매출 호조 수송 효율성으로 영업익 개선
-물류업체 M&A와 해운업 집중 투자로 고성장 모멘텀 확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대한전선은 24일 거래소가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의 심의 대상에 해당된다고 공시했다.

▷AK홀딩스은 24일 제주항공, 40억 유상증자·65억8380만원 규모 단기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 자회사 코오롱글로벌은 하이머큐리에 대해 127억4000만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삼립식품은 24일 삼립지에프에스에 대해 79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카드는 CP 600억 등 5600억 규모 단기차입했다고 공시했다.

▷한진칼 최대주주가 한진 외 15인에서 조양호 외 13인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KEC 거래소,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산업환경설비공사업에 대한 영업 정지. 2조2794억원 규모이다. 

▷현대약품은 24일 주당 45원 현금 배당을 공시했다. 

▷GKL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610 해양환경관리공단 부동산 334억원 규모에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진해운은 "기존 발행한 해외CB의 차환 발행을 검토한 바 있으나, 현 시점에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주요 뉴스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8만건 기록해 예상치(29) 하회. 11월 첫 주 이후 최저치

▷ 미국 주간 원유재고 전주대비 727만배럴 증가해 예상치(-240) 상회

▷프랑스 11월 실업자수 전년대비 5.8% 증가한 348.83만명 기록해 역대 최대치 기록

▷ 러시아 중앙은행,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러시아 기업의 해외 채무 1,200억달러 중 700억달러
를 기업들이 만기 내 갚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외 채무가 있는 자국 기업에 달러화
와 유로화를 빌려주기로”

▷러시아, 루블화 가치 방어로 지난 19일 기준 외환보유액이 3,989억달러 기록하며 4,000억달
러 밑돌아, 감소폭으로는 2009년 1월 이후 6년만에 최대


▲오늘의 증시 일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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