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2015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3.59대 1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2059명 모집(정원내 기준)에 7389명이 지원해 평균 3.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포치레저학과가 12명 모집에 210명이 지원해 17.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계자동차공학부(기계공학전공)가 19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해 11.95대 1, 체육학과가 12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해 9.83대 1, 화학공학과가 18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해 9.2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기계자동차공학부(자동차공학전공)가 18명 모집에 135명이 지원해 7.5대 1, 시각디자인학과가 28명 모집에 193명이 지원해 6.89대 1, 산업디자인학과가 16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6.31대 1, 과학교육학부(지구과학교육전공)가 15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해 5.9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외에 중국어중국학과 17명 모집에 96명이 지원해 5.65대 1, 건축공학과가 26명 모집에 143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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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29일이며 추가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3일부터 2월1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