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4회 예고[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1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SBS '청담동 스캔들' 114회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14회에서는 강복희(김혜선)에게 일침을 가하는 최세란(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복희는 이재니(임성언)로부터 대복상사와 거래를 끊겠다는 거래처 명단을 받고 기막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복수호(강성민)는 복희에게 찾아와 "큰일 났어요. 아무도 대복상사 회장직 맡기 싫대요"라며 위기 상황을 알렸고, 복희는 화가 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관련기사'청담동 스캔들 111회' 유지인, 김혜선 비서 불러… 최정윤과 손잡고 본격적인 복수 시작'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김혜선 만나 은밀한 제안 "돈? 걱정마" 한편 '청담동 스캔들' 114회는 2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청담동 스캔들 #청담동 스캔들 114회 #청담동 스캔들 114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