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인천 가천대 길병원 소아병동에서 경인여대 마술동아리 ‘옹달샘’이 마술쇼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길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3일 소아병동에서 미술교실과 마술쇼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병원 중앙도서관 길벗교실의 이소영 강사가 진행한 미술교실에서는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다양한 그림을 그렸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 환자에겐 문구류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공됐다.
23일 인천 가천대 길병원 소아병동에서 경인여대 마술동아리 ‘옹달샘’이 마술쇼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길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