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경상대학교와 진주시가 후원하고 공연은 무료로 열린다.
음악회에는 경상대학교 음악교육과 채혜연(피아노), 방효선(피아노), 김양준(바이올린), 최강지(바리톤) 교수와 프랑스 매니지먼트 Cedelle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장유리 씨,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에 주역으로 다수 출연하고 있는 테너 박현재 씨가 출연한다.
이번 음악회는 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으로 진행된다. 1989년 창단한 진주시립교향악단은 교육과 문화예술의 도시를 자부하는 진주시의 시립예술단체로서 진주시 뿐만 아니라 경남 서부지역 120만 시군민들의 문화적 갈등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