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실시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 '대범한 TV'에 MC 김대범과 함께 출연한 곽한구는 별풍선 100개 달성시 공약으로 "100번째 네티즌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TV는 방송을 보는 네티즌이 주는 별풍선으로 인기 척도를 가늠할 수 있다.
이어 방송을 보는 네티즌 중 한 명이 "별풍선 100개가 되면 차를 훔쳐달라"고 요청했고, 김대범은 "김경진 씨의 차를 훔치는 게 어떻겠느냐"고 동조했다.
이에 곽한구는 "김경진 씨 차는 BMW 3시리즈다. 너무 약하다. 벤츠까지 훔쳐봤는데 이번에는 벤틀리 정도는 되야하지 않겠나"라고 받아쳐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23일 열린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는 BJ 효근이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