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임직원들은 24일 송파구에 위치한 청암노인요양원을 찾아 쌀, 전자레인지 등 필요물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이경희 청암노인요양원 사무국장, 강호연 무협 운영지원팀장, 이종숙 청암노인요양원 원장, 이희성 무협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무역협회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22일과 24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무협은 아동양육시설인 지온보육원(강서구 개화동)과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한 청암노인요양원(송파구 마천동)을 방문해 쌀, 전자레인지, 세탁기 등 시설 필요물품을 전달했다.
강호연 무협 운영지원팀장은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추운 겨울 사랑과 나눔의 온기로 다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