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24일, 자체 모바일게임 ‘레이드헌터’의 안드로이드‧iOS버전의 글로벌 출시를 알리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레이드헌터’는 200여 종 이상의 무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신개념 소울웨폰 컬렉션 게임으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상상초월 무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달 27일 ‘레이드헌터’의 안드로이드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19일에는 iOS 론칭까지 무사히 마쳤다.
‘레이드헌터’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raidhunter2014)에서는 실시간으로 게임 정보 및 무기 소식 등이 올라오고 있으며, ‘좋아요’를 누르면 무기 뽑기 티켓 5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25일(목)부터 안드로이드 유저 모두를 대상으로 총 합산 2500레벨 달성 시 1만 골드를, 2700레벨 달성 시 스태미너 포션 3개와 소울 포션 3개를 증정하고, 3000레벨 달성 시 뽑기 티켓 2매를 지급한다.
iOS 유저들을 위한 레벨 달성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먼저 총 합산 1500레벨 달성 시 1만 골드를 지급하고, 1700레벨 달성 시 스태미너 포션 3개와 소울포션 3개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2000레벨 달성 시 뽑기 티켓 2매를 선물한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iOS 유저 모두에게 스태미너 회복 확률이 상승하는 일요일 이벤트 효과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