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서울제약은 24일 자사의 구강붕해(입에서 녹는)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불티스’를 중동 5개국에 판매·공급하는 계약을 메드비전포메디컬서비스 측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약이 수출되는 공급되는 중동 5개국은 쿠웨이트·이라크·요르단·레바논·카타르다. 계약 금액은 약 58억7700만원으로, 이는 서울제약 지난해 전체 매출의 13.9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2월 22일까지다.관련기사서울제약 주가 21%↑…화이자 때문에 강세?서울제약 주가 22%↑…화이자 때문? #구강붕해 #발기부전 치료제 #서울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