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크리스마스를 아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23일 오후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출정식을 하고 ‘몰래산타 대작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사랑의 산타로 분장해 300명의 아이들의 가정이나 기관을 방문, 미리 준비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한편 이 시장은 각 가정으로 방문하는 200명의 몰래 산타들에게 하이-파이브를 외치며 격려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