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5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 7.1대 1

2014-12-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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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건국대는 23일 201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일반전형 총 1603명 모집에 1만1380명이 지원해 평균 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은 8.78대 1이었다.

KU고른기회전형을 포함한 정시모집 전체 8개 전형 경쟁률은 1633명 모집에 1만1435명이 지원해 평균 7.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8.59대1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525명 모집에 2280명이 지원해 4.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865명 모집에 4522명이 원서를 내 5.2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213명 모집에 4578명이 지원해 21.4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글로벌융합대학 국제학부로 31.5대 1을 기록했고 경영·경영정보학부 30.82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0.33대 1, 영어영문학과 28.06대 1, 영상학과-예체능계 22.29대 1 등으로 상당수 모집단위가 20대 1을 넘었다.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 가군은 3명 모집에 13명이 지원, 4.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 나군은 1명 모집에 9명이 원서를 접수해 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교출신자 가군은 1명 모집에 6명이 지원, 6대 1의 경쟁률을,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교출신자 나군은 2명 모집에 8명이 원서를 접수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성화 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에는 23명 모집에 19명이 지원, 0.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체능계열 가운데 나군 현대미술학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내달 14일, 산업디자인학과와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는 내달 15일, 체육교육과는 내달 15일부터 17일 각각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다군 영상학과(예체능계)는 내달 21일 텍스타일디자인학과와 공예학과는 내달 22일, 음악교육과는 내달 21일부터 22일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 면접평가는 내달 24일 실시할 예정이다.

2015학년도 정시모집 서류 제출은 24일까지이고 일반학생전형(인문계, 자연계) 가군과 나군,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최종합격자는 내달 9일 발표할 계획이다.

실기고사와 면접 등을 치르는 일반학생전형 나군과 다군 등 전체 전형 최종합격자는 내달 29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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