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 모바일 RPG ‘몬스터체이서’ 그랜드 오픈

[사진제공-NHN스튜디오62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개발한 모바일 헌팅 RPG ‘몬스터체이서’가 23일 그랜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몬스터체이서’는 그랜드 오픈을 통해 PvP(이용자간 대전)모드를 갖추고, 유저가 보유한 장비와 펫으로 유저간 결투를 벌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정 요일에만 즐길 수 있는 ‘요일 던전’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일주일 간 매일 다른 던전을 2개씩 오픈하는 Happy Time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총 1000만원 상당의 하와이 커플 여행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현상금 1천만원 도전!’ 이벤트는 오는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유저가 보스 몬스터를 사냥 후 가죽을 모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관련기사

• 신한투자證 "NHN, 실적 정상화… 게임 사업 성과 관찰 필요"
• NHN 클라우드, '클라우드 기술 인증 자격증' 출시

또한 같은 기간 동안 7레벨을 달성하면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찬바람이 불 땐 핫하게 7레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12월 23일부터 1월 18일까지는 ‘몬스터체이서’ 공식카페, 이벤트 페이지에 노출되는 시크릿쿠폰 50개를 찾으면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몬스터체이서’는 모바일게임 개발 명가인 NHN스튜디오629의 게임답게 ‘우파루’ 시리즈 게임에서 선보인 우수한 캐릭터성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기반으로 했다”며 “해외 시장 출시를 준비하는 만큼, 롱런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