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네스 카야 부인 한밤 비판 "용서하고 더 잘살아보기로..아직 좋은 가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였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이미 한국 땅을 떠나 터키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연예 관계자 입을 빌려 에네스 카야가 2주 전에 터키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에네스 카야가 언제 돌아올지 기약하지 않았으나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있어서 언젠가 돌아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였으며, 당시 그는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겠다며 터키로 귀국하지 않고 한국에서 상황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관련기사에네스 카야 복귀,이태임 소속사 계약.."총각행세+음란죄 무혐의"..깜짝 결말사라진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무한도전' 노홍철…CG로 통편집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찔리니까 터키로 숨었네", "에네스 카야, 마지막까지 안 좋은 이미지로 남겠네", "에네스 카야와 결혼한 부인이 더 불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부인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출국 #터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