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행세 논란' 에네스 카야, 2주 전 터키로 출국

2014-12-23 16: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에네스 카야 부인 한밤 비판 "용서하고 더 잘살아보기로..아직 좋은 가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였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이미 한국 땅을 떠나 터키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연예 관계자 입을 빌려 에네스 카야가 2주 전에 터키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에네스 카야가 언제 돌아올지 기약하지 않았으나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있어서 언젠가 돌아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였으며, 당시 그는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겠다며 터키로 귀국하지 않고 한국에서 상황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찔리니까 터키로 숨었네", "에네스 카야, 마지막까지 안 좋은 이미지로 남겠네", "에네스 카야와 결혼한 부인이 더 불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