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을 방문해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경남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대학교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을 방문, 소년소녀가정 및 불우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경남대 소속 교수 및 직원들로 구성되어 매월 일정금액을 모으고 있으며, 매년 2,000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창원시에 전달해 오고 있다. 경남대 김영곤 학생처장은 전달식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형편이 어렵고 힘든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자주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남대 출신 정현도 국제심판, 맨손 무예 국가대표 선발경남대학교 김재구 교수, 경상남도지사 표창장 수상 #경남대학교 #김영곤 #소년소녀가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