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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2일 문현동 신축본점 회의실에서 전 임원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겸 부산은행장이 "2015년은 균형성장을 통한 지역의 혁신금융을 선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업무보고회에서 밝혔다.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2일, 부산은행 문현동 본점 20층 회의실에서 전 임원 및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본부부서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세환 회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부산은행에 있어 2014년은 다소 아쉬운 점은 있지만 은행의 수익성, 건전성과 자본 적정성 측면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의미있는 한 해였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2015년에는 균형성장을 통한 지역 혁신금융 선도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지역밀착영업을 바탕으로 더욱 강한 은행으로 나아가는 원년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