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MBC는 52회 예고편인 '우리끼리 얘기 좀 하죠'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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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에 예고편에서 서은하(이보희 분)는 아들 조나단(김민수 분)에게 백야(박하나)가 근본 뿌리가 안 좋다고 트집을 잡아 교제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조나단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백야의 집에 인사드리러 간다.
하지만 백야의 오빠인 백영준(심형탁)은 굳은 얼굴로 "우리끼리 얘기 좀 하죠"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서은하가 아들 조나단을 생각하며 "배은망덕한 놈 그러고 잘 될 줄 알아? 넌 나를 이 서은아를 몰라"라고 독백을 해 앞으로 조나단-백야 커플에 어두운 그림자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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