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 한 후원금은 새일본부 직원들이 지난 1월부터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경우 취업 1건당 100원씩 적립하여 연말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후 12개월 동안 모아 온 돈이다.
또한, 치매예방건강 공연은 ‘행복한 기억동행’ 동아리팀이 치매예방에 좋은 율동을 직접 개발하여 음악과 함께 선보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새일본부는 지난 11일 현재 구직발굴 3,268명, 구인발굴 3781명, 취업알선 5759건, 취업성공 2101명의 실적을 거둔바 있으며, 경기도 주관 201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적평가 종합 2위 · 여성가족부 주관 2014년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4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2관왕(센터사업사례 최우수, 구인발굴 우수사례 장려)을 수상한 바 있다.
새일본부는 One-stop 여성 종합 취업지원기관으로 2015년에는 구인·구직 맞춤 일자리 연계, 기업맞춤 직업교육훈련 강화 및 수료생 지원, 일가양립을 위한 여성근로자 사후관리 다양화,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여성일자리창출 및 확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