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미쓰라진은 권다현과 함께 손을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미쓰라진은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출연 당시 "이상형은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라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권다현을 두고 한 말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권다현은 키 170cm에 46kg으로 긴 생머리의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미쓰라진 여자친구 권다현 진짜 예쁘다", "미쓰라진, 권다현과 연애? 좋겠다", "미쓰라진 권다현 예쁜 연애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