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효리의 티볼리 관련 발언을 언급해 화제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효리가 참 속이 깊네”라며 이효리의 티볼리 관련 발언이 담긴 관련 기사 링크를 올렸다. 이효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관련기사전현무가 그린 토레스는…KGM, 연말 마케팅 총력도심 한복판서 차 통째로 빠져···서울 연희동 6m 싱크홀 발생 한편, 쌍용차는 1월 13일 보도발표회를 통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진중권 #트위터 #티볼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