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내손도서관이 ‘2014 도서나눔전 수익나눔 도서기증식’을 열고, 도서 1천권을 글로벌인재스쿨과 예드림지역아동센터, 행복한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에 전달했다. 의왕시와 미소가게가 공동추진한 도서나눔전 사업은 시민들에게 기부받은 헌책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 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신간도서를 구입,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순환형 복지프로그램이다. 한편 내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 전달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책 속에서 발견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의왕시 2014 평생교육 관계자 세미나 개최의왕시 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 사업자 선정 #김성제 #내손도서관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