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패스 Hi-7000 [사진제공=파인디지털]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파인디지털은 자사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음성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 Hi-700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Hi-7000은 시야가 차단된 곳에 설치될 경우를 고려해 디스플레이가 아닌 음성으로 모든 정보를 전달한다.
버튼 2개로 음량 설정·단말기 정보·카드 잔액·거래 요금 등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이며 가격은 2만 4900원이다.